편지지, 카드_칠판_썼다 지웠다

 

 

 

 

 

감사, 축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활동지입니다. 칠판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카드 뒤쪽 돌림판을 돌리면 칠판 위에 글씨가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활동지(1장, 두꺼운 A4 인쇄 권장), 풀(잘 붙지 않을 경우 테이프 활용), 가위, 채색 도구입니다. 6학년 학생들과 2시간 동안 활동했습니다.

가장 먼저 색칠하고 편지를 씁니다.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색칠할 필요 없습니다.

 

 

 

 

 

색칠을 한 뒤에는 테두리를 따라 자릅니다.

 

 

 

 

 

팔 배경이 되는 부분이 왔다 갔다 하며 글씨를 썼다 지울 때 티가 덜 나기 위해 선이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칠판 부분과 편지 쓰는 부분을 살짝 반으로 접어 가위로 자르면, 구멍이 생겨 칼 없이도 자를 수 있습니다. 편지 쓰는 부분의 가운데 구멍은 최대한 매끄럽게 잘라내야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다 자른 뒤에는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편지 쓰는 곳 가운데의 구멍에 넣어줍니다. (주황색은 설명을 위해 칠한 것으로 실제 도안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때 종이가 얇으면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두께가 있는 종이를 추천합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날개 4개, 안에서 봤을 때는 날개 2개가 보여야 합니다.

 

 

 

 

 

날개 2개에 풀칠을 하고, 날개가 보이지 않도록 팔을 붙입니다. 풀칠을 하기 어렵다면 테이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날개 4개 위에는 돌림판을 붙여줍니다.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며 아이가 들고 있는 연필이 지나가는 둥근 길을 따라 원하는 글씨를 적어줍니다. 글씨를 쓴 뒤에는 안쪽에 풀칠을 하여 카드를 고정시킵니다. 꼼꼼하게 칠할 필요 없이 열리지만 않게 가볍게 풀칠하면 충분합니다.

 

 

 

 

 

과정 영상입니다.

칠판카드_YE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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